my siesta and Burrito

여의도 해장음식 괜찮았던 식당너섬칼국수에요  여의도 키움빌딩 파리크라상 건물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키오스크가 자리에 있어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국물 시원하고 얼큰한 해장 칼국수 메뉴가 있어요  너섬칼국수의 너섬은 여의도의 옛이름이라고 해요국물맛을 위해 국물베이스는 사골과 잡뼈로 우래낸 국물이에요  얼리지 않은 신선한 국내산 양지로 맛을낸 곰탕집 국물 이상의 맛과 영양을 위해신경쓰는 식당이에요  접시만두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주문 즉시 쪄서 나오는 만두 따끈따끈 맛있어요  속이 아주 꽉차 있는접시만두에요   해장칼국수 국물 정말 시원해요  김치까지 맛있어서칼국수와 만두를 더 맛있게먹을 수 있어요  살짝 더 ..

계산역 인근에 진짜 맛있는 곱창집이 있어요 저도 친구 따라 가보았는데 자꾸만 생각 나는거 있죠 다양한 곱창을 먹기 위해 모듬곱창으로 주문했어요 서비스로 간과 천엽이 나와요 진짜 탱글탱글한 간 참기름 소스에 찍어 먹으면 푸딩 먹는것 같고 천엽고 아주 쫄깃해요 곱창을 구울 때 감자도 함께 구워지는데 곱창과 감자의 조합이 별미인거 있죠 100% 육우곱창으로 당일 도축한 곱창을 사용하기에 신선도가 남다른 곱창집이예요 톡톡 터지는 곱을 느낄 수 있어요 겨울에는 불쑈도 보여주시는데 불로 한번 쏴악 달궈진 곱창은 기름기가 쫘악 빠져서 더 촉촉 담백해요 곱창, 대창, 막창, 염통 등등 다양한 곱창을 먹을 수 있고 맛 또한 일품이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부추와 함께 싸 먹는 곱창의 맛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곱창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현지인도 많이 가는 대구탕 맛집이 있어요 1인 식사가 가능한 곳이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대구탕 이외에도 갈치조림 두루치기도 1인분이 가능해요 대구탕 1인 가격 1만원이고 일반 백반정식은 8천원으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대구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도 자세하게 적혀져 있어서 저 레시피 대로 해서 먹으면 진짜 맛있는 대구탕 먹을 수 있어요 혼자 먹기 아주 적당한 양의 대구탕이 나와요 양은 냄비에 보글 보글 끓는 대구탕 향은 너무 좋아요 향도 좋고 맛도 좋고 코와 입을 모두 만족 시키는 대구탕이예요 두부도 듬뿍 들어가 있고 대구도 아주 살이 많아요 맑고 담백한 지리탕도 있어요 양념이 들어간 얼큰한 대구탕 선택가능해요 주문시 얘기하면 된답니다 아침 식사도 가능해서 아침..

남이섬에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남이섬 여기저기 구경하고 아침일찍부터 나와서 다리도 약간 아프고 배도 쫌 고프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이렇게 뷰가 아주 끝내주는 곳으로요! 일반 닭갈비는 솔직히 식상하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숯불닭갈비 맛집인 남이가든에 갔어요 저희 모두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숯불닭갈비를 주문하였어요 대박 진짜 맛있어요!! 저희 말도 안하고 먹기만했잖아요 ㅋㅋ 익기 무섭게 사라지는 닭갈비 기름기 쫘악 빠지고 엄청 부드럽고 양념이 정말 찐이예요 여기에 막국수까지 주문하였지요 닭갈비랑 같이 먹었어요 더 맛있어요!! 막국수도 맵고 짜지 않고 아주 간도 적당하고 야채가 많아서 좋았어요 남이가든 윗층에는 카페가 있대요 남이가든에서 식사한 영수증 보여주면 1천원..

천안에 갔다가 생선구이집에 가서 생선먹고 반해가지고 왔어요 배가 출출한데 어디에선간 맛있는 생선구이 냄새가 저의 코를 자극하는거예요 킁킁~~ 냄새를 따라 가보니 오!! 생선구이집이 있는거죠 화덕을품은고등어 라는 식당이예요 화덕에 생선을 구워 주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왠지 맛있어 보이는! 화덕에 구우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거예요 자리를 잡고 평소에 좋아하는 갈치구이를 주문하였어요 생선살이 오동통 그리고 화덕에 구워서 더욱더 기름기가 쫘악 빠지면서 담백한 갈치의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양념도 아주 딱이예요 밥한공기 뚝딱하기 아주 적당한 간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먹었던 갈치구이보다 더 맛있어요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감칠맛을 더욱더 찐~하게 느낄수 있어요 기본찬으로 나오는 된장국도 아주 시원하니 맛이 ..

제주도에 놀러가서 먹은 회 너무 맛있어서 저만 알고 싶은 시크릿맛집으로 저장해 놓은 곳이 있어요! 표선해수욕장에서 모래도 밟고~~~ 철썩 철썩 파도소리 들으며 맨발로 산책도 하고 자유를 만끽 하고 왔어요 그리고 그 근처에 있는 횟집에 갔어요! 표선해수욕장, 소노캄 근처에 있는 횟집 바다여행횟집이예요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우도땅콩 마셔봤어요 진짜 고소하고 달달해서 술 같지 않은거 있죠 그래서 정말 술술 들어갔어요 모듬회로 주문하였어요 다양하게 먹고 싶기도 했고 스끼다시를 아주 많이 많이 먹고 싶었거든요 ㅋㅋㅋ 역시나!! 스끼다시 천국이었답니다 회 잘나오는거 보이시나요!! 너무 예쁜 플레이팅에 반하구요 맛에 반하구요 신선함에 반하는 바다여행횟집이예요 이거 어디 아까워서 먹겠나요 옥돌위에 예쁘게 올려져 있는 ..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빠져드는 국밥이예요. 뜨끈한 국물요리를 먹어야 밥을 먹었구나 싶거든요 여주에서 캠핑을 끝내고 급 배가 허기지면서 국밥이 땡기는거예요. 텐트 치고 접고 하느라 에너지소비를 많이 했더니 밥이 ㅋㅋㅋ 여주 국밥 맛집을 찾아보니 농가사골순대국 평이 좋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국밥을 먹을수 있어서 좋다는 평이 많았어요 실제로 가서 먹어보니 오~~ 진짜 찐이었어요 국물이 아주 구수하고 재료가 팍팍 들어간 맘에 쏘옥 드는 곳이었어요 이 곳 깍두기와 김치를 직접 담그는 곳이어서 아삭 아삭 씹히는 맛과 양념맛이 시원하고 깔끔했어요 저는 우거지사골 순대국을 먹었어요. 얼큰한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주문하였는데 국물이 아주 칼칼! 우거지도 맛있게 잘 익어서 엄청 엄청 부드럽고 맛있엇어요 고기양도 많구..

분위기가 좋았던 시흥 배곧신도시 횟집은 가격도 착한 곳이였습니다 시흥 배곧신도시 횟집 진애연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착한 가격에 좋은 음식들을 즐길 수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다양한 스끼다시들을 맛볼 수가 있었는데 새콤 매콤한 양념맛이 음~ 대박인 무침류에 스끼다시도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우초밥은 물론이고 싱싱한 해산물들도 맛보고 올 수 있었고요 해산물들이 엄청 싱싱하니 바다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새우구이도 먹었는데 살이 오동통하니 식감도 맛있었고 너무 담백하고 좋았습니다 쫄깃쫄깃 싱싱한 산낙지도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좋아서 술한잔 생각나는 맛이였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류의 스끼다시까지 정말 다양한 종류가 준비가 되어서 맛보는 재미가 있었고요 회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